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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가위의 상식 이미용가위 바리깡 날 수리 010-2916-1707(월1회 가위 관리로 컷팅력 유지)

작성자 damascus(ip:)

작성일 18.03.10 14:57:51

조회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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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위의 원리

미용가위는 헤어커팅에 필요한 중요한 도구의 하나로 위,아래 2개의 날이 교차되어 두발을 자르는 작용을 하여 역학적으로 지레의 원리를 응용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다.
미용가위는 동(動)날과 정(靜)날의 두 개의 날로서 가공물을 물고 절단능력을 이용해서 절단하는 도구다. 즉, 두 개의 날이 하나의 나사로 연결되어 나사를 기점으로 해 개폐하는 구조다.(지렛대의 원리) 정 날의 자루를 엄지이외의 4개의 손가락으로 움직이지 않게 잡고 동 날을 엄지손가락으로 움직여 이어 닫을 때 가공물이 절단되는 구조다.
가위의 원리는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2개의 날과 날이 서로 교차하면서 모발이 절삭되는 원리이다. 그러나 미용가위는 미세한 머리카락을 헤어디자이너가 원하는 정확한 커트라인을 커팅해 주어야 고객이 원하고 디자이너가 원하는 작품이 탄생되기 때문에 아무 가위나 무턱대고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즉,연필을 부엌칼로 깎았을 때와 연필 전용 칼로 깎았을 때와의 차이는 많기 때문이다.설령 연필 전용 칼로 깎았다하여도 칼날이 무디어진 상태라면 이 또한 잘려지는 모양이나 매끄러움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용도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가위는 기술 못지않게 중요하다.
나쁜 가위로 시술하면 절삭 부위가 단면이 아닌 어슷하게 절단되어 모발 끝이 말리기 때문이다.

ㆍ가위의 기본상식

1.좋은 날은 반드시 녹이 쓴다.

스테인레스이기 때문에 녹이 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급가위에서 사용되는 재질은 스테인레스라기 보다 스테인레스 합금강이다.스테인레스 합금강은 가위의 내마모성 내구성 내식성 등을 살리기 위해 스테인레스에 카본(C), 니켈(Ni), 크롬(Cr), 코발트(Co) 등을 첨가한 강재(鋼材)이다.

2.가위는 살아서 움직인다.

철은 섭씨 28 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굵고 긴 철로도 여름에 길어지고 짧아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얇은 가위 는 더욱더 상온에 민감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최소화하기 위해 열처리 후 잔류 오스테나이트를 없애는 영점처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지작업이 되어 있다)

 

3.가위도 일종의 기계다.

하루 수천 회의 개폐를 하므로 정 날과 동 날의 마찰부분(나사, 날선, 기어)에 기름을 쳐준다.(녹방지)

4.가위는 사용 후 꼭 닦아주어야 한다.

알칼리, 염분, 소독액은 녹을 슬게 하므로 사용 후에는 꼭 닦는 습관을 기른다.

5.적당한 장소에 보관하여야한다.

보관 장소는 온도가 높지 않고 습기가 적은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ㆍ가위의 수명

가위의 수명 가위는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정기적인 수리가 필요 하다.

평생 수리하지 않아도 된다. 가위질을 하면서 저절로 날이 다시 세워진다라고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칼이든 가위든 날 종류는 쓰면 쓸수록 무디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가위를 만들기보다 수리하는 것이 제조자 입장에서 볼 때 더욱 어렵다.

힘들게 세운 날의 각도, 밸런스 등을 아무 데서나 칼 갈듯이 그라인더로 갈아서 수리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비싸게 구입한 가위가 싸구려 가위가 되어버린다. 될 수 있으면 그 가위의 제조 회사에 A/S를 요청 하든가 아니면 전문가에게 의뢰해야만 한다. (제조회사마다 날의 각도, 밸런스 등이 전부 틀리다)

 

ㆍ가위 날 가는 방법

1. 숯돌에 가는 방법

가위 쇠의 영향이 적다.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날의 각도가 일정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2. 그라인드 페이퍼 원판에 올려놓고 날의 각도를 유지시키면서 가는 방법

숯 돌보다는 빨리 날을 세울 수는 있으나 날을 세우는 시간이 길고 각도가 정확하지 않는다.

3. 다이아몬드로 연마한 후 가죽이나 마이크로 필름을 이용해 날을 세우는 방법

숯돌이나 페이퍼보다 정교하고 빠르나 자칫 열을 받을 수 있다.

ㆍ가위&디자이너

디자이너와 가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불가분의 관계 이다

디자이너에게 있어 가위는 없어서는 안 될 최대 무기 이자 동반자다.

디자이너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할 때 어떠한 가위를 사용하느냐는 헤어디자인 자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자이너에게 있어서는 가위는 디자이너로서의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인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들어서는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로고가 새겨진 브랜드를 손수 주문 제작해 사용하거나 이를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 시장에 발표하기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세한 헤어디자이너를 비롯해서 국내에서도 몇몇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본인의 로고나 이니셜이 새겨진 가위를 출시하는가 하면 이와 더불어 각 디자이너의 특색에 맞는 커트기법 등도 함께 발표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디자이너=브랜드 시대의 도래는 머지않은 미래가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ㆍ커트 후 가위관리 방법

1.커트 후 머리카락을 휴지나 천으로 닦아 둔다.(위생상, 미관상)

2.하루 업무가 끝난 후 나사를 약간 풀어준 후 가위 안쪽에(맞물리는 축의 손잡이 쪽으로) 오일을 충분히 떨 어뜨려 가위를 맞물려 닫은 후 반대로 뒤집어서 가위가 움직이지 않게 양쪽을 잡고 세게 세 번 정도 털어 낸다

3.원 위치 시켜 다시 세 번 정도 털어낸다

4.가위를 벌여 나사 부분의 이물질을 닦아 낸다

5.나사를 다시 조절한다.

6.정리대나 살균 소독기에 겹치지 않게 가지런히 놓는다.가위는 쇠 종류이기 때문에 습기와는 상극 처음 구 입한 품질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도구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첫째 지름길임을 잊지 말 것. 그리고 A/S는 되도록 가위 전문 회사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A/S 시점>

  - 시간은 따로 없으며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손상을 촉진시키거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 커트 시 머리카락의 밀림이 심하거나 씹히는 현상이 나오면 A/S 시점으로 보아도 좋다.

  - 육안으로 점검할 때는 날의 안쪽에서 살펴 거칠면 분무기로 적신 휴지를 일단 잘라 본다.

 

ㆍ날의 각도

1.날이 날카로운 것 - 절삭력은 우수하나 수명이 짧다.

2.날이 각도가 있는 것 - 일정한 절삭력을 유지하고 수명이 길다. 관리가 쉽다.

          - 이발용 장 가위 : 40 이상의 각도가 있다.

          - 미용 고급가위 : 28 ∼30 가 주종

          - 특수가위 : 40 이상 : 수술용 등

3.마이크로 써레이션(가는 톱니자국)

          - 모발이 밀리지 않고 커트 된다는 장점.

           슬라이싱 커트는 불가능. 초보자나 단발 커트에 적합.

 

ㆍ올바른 가위 선정(사용)방법

올바른 가위를 선정하는 방법은 개개인에 따라 시술방법(습관)이 다르고 선호하는 제품디자인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꼭 어떠한 제품이 좋고 어떤 제품은 안 좋다고 선정하여 단정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하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말하기를 우선 가위는 본인의 체형에 맞는 가위(디자인이나 손에 잘 맞는가, 무게 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올바른 가위 선정 시 유의 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가.제품 선정시 유의사항

-너무 팍팍하거나 손에 무리가 가는 것은 피 한다

-중심점이 맞아 가위의 앞쪽이 무거운 느낌이 없어야 한다.

-가위를 잡았을 때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 친숙한 느낌의 가위를 선택해야 한다.

-자르는 느낌이 부드러운 제품을 선택 한다

-날 안쪽 면의 가공 자국이 고른 제품을 선택 한다

-Thumb Hole(엄지손가락 링)이 손가락 홀보다 약간 큰 것을 고른다

-날의 각도가 일정하고 바닥면이 부드럽게 가공 된 것을 선택한다(nc바닥.수바닥)

-R.H.C(강도 측정단위)가 최소 57도 이상인 제품을 선택 한다

-안쪽 날의 마찰력이 느껴지지 않은 제품일 선택 한다

-선택된 제품이 본인의 체형에 잘 맞고 좋더라도 A/S나 제조(판매)회사가 공신력 이없는 회사라면 일단
한번 의심해 보고 품질 보증서와 보증기간 등 전체적인 서비스체계가 잘 갖춰진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 제품 사용시 유의사항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날 부분을 가죽(소가죽)으로 닦아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날 선을 정리한다.우리 눈 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위는 살아있기 때문에 버어(바리,이바 리)가 안.밖으로 제멋대로 되어 있다.바로 강한 머리를 많이 커트하면 날은 손상의 위험이 크다.(제품구입이후 10명정도는 가볍게 시술한다)

-커트의 스피드를 빨리 하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엄지손가락 구멍에 깊숙이 넣을수록 개폐가 느려지고 손가 락에 무리한 힘이 가게 된다. 또한 어깨가 아프게 되어 직업병의 원인이 된다.(가위 손상의 주범)

-커트 전에 모발에 물을 충분히 적셔 가지런히 정리하고 빗질로 모발에 끼어있는 먼지나 잡티, 금속성분 등 미세한 입자를 조금이라도 줄여 줘야 한다.

-인모(人毛) 이외에는 커트를 금한다.특히 종이나 나일론, 비닐 등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인모로 표시된 가 발일지라도 코팅 가공해 표면이 단단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무나 클립, 핀 등을 머리에 꽂고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이를 주의한다.

-가위의 날은 면도칼처럼 예리하므로 날에 손이 베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용 후에는 항상 날을 닦아서 날에 미세한 기스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사용 후에는 매회 가볍게 닦아주고 하루 일이 다 끝난 후에는 약이 묻어 있을경우가 있으므로 깨끗이 닦고 나사부분이나 촉점(觸點),천신(賤身) 등 각 부위에 기름을 충분히 발라준다.

나. 제품 구입시 유의사항

1.눈으로 본다

-가위 끝이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는 머리카락사이에 들어가기 쉽고 두피에 상처를 주지 않을 정도 끝처리 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

-날선이 반대쪽 등으로 넘어갔는지 확인한다(시술시 손에 상처를 준다)

-가위 전체의 몸통(하바)부분이 일치 되었는지 확인 한다

2.손에 잡아본다.

-무게,길이 등이 손에 맞는지 확인한다(기존의 인치와 동일사용이 가장 적합함)

-손가락 구멍의 크기,디자인을 확인 한다(손에 맞는 가위 선정)

3.소리를 들어본다.

-개폐 때 날과 날이 만나는 소리가 심한가. 소리가 심하면 커트감이 강하다.

4.컷트(시술)해 본다

-가는 실 또는 실크, 면등을 잘라본다(바람을 자르는 듯한 샤프한 감이 느껴져야 한다)종이나 화장지 등을 잘라보면 절대 안된다.펄프 종류는 가위의 날을 상하게 한다.

5.틴닝을 선택 한다

-종래와 같이 몇 발 몇 발로서 숱 가위를 고르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 지는 발상이다.몇발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발의 넓이, 간격, 홈의 넓이, 깊이에 따라 커트 량 이 다르다.) 어느 정도 커트 되어지는지
커트 량이 중요하다. 이제는 몇 퍼센트 커 트 되는가에 따라 숱 가위를 고르는 시대인 것이다.디자이너 라면 10%,25-35%, 50-60% 커트 되는 최소한 3개 틴닝은 필요하다.

6.되도록 가위 전문회사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A/S.구입 후 관리등 여러 문제를 생각해 고려해 보면 가위전문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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